2007년 4월 22일 일요일

미드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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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_drama&no=85688&page=1

2007년 4월 17일 화요일

이지고잉





군인으로 복무한지 약 8개월 지났다. 이제서야 겨우 갈 방향을 잡은 것 같다.

몇 달간을 고생해서 프로그램 짜고 투자했던 시간은 그다지 의미가 없던 것 같다.

결국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 그런 허무한 것이었다.


'군대란 곳은 그냥 공무원 사회처럼 시간만 죽이다, 눈치만 죽이다가

내 할일만 해서 전역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라는 걸 알았다.


"음.. 군대에서는 말야.. 그냥 중간만 하면돼."

이젠 이 말이 공감이 간다.


군대란 결코 뛰어난 일처리, 생산성있고, 한만큼 돌아오는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군대에서 나란 작은 존재가 바꿀수 있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다.

그저 이런 막막한 군대라는 조직에 동화되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





... 한 선임의 말이다.

"사회생활에서도 필요한 것 중에 하나는 '권력'에 순응을 하는 훈련이 필요해.

그런 순응을 하는 훈련을 군대에서 할 수 있다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해."





이지고잉easy-going이란 말이있다. 아무 탈 없이 주위에 문제를 만들지 않고,

그냥 순응하는 삶을 말한다.

'이런건 내 비전과는 다른데..? 이거 어떻게 안될까?'

이와 같은 생각을 하던 나는 이지고잉을 납득할 수 없었다.

이제는 조금 알것도 같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적을 만들지 않고,

그 관계를 꾸준히 이어나가려면 '혁명가'가 되서는 안된다.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레쓴을 배웠다.

아무리 마음에 안들지라도 때로는 이지고잉도 필요하다.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기 위한 5개의 Tips



1. 언어적 지성을 활용한다

상대의 이름을「벌써 알고 있는 말」이라고 관련지어 기억합시다.
그러면 이름을 생각해 내기 쉬워집니다.

2. 공간적 지성을 활용한다

「이름으로부터 상상하는 이미지」을「상대의 얼굴」이라고 관련지어 기억합시다.
「이름대로 밝을 것 같은 사람이다···」라고 하는 이미지군요.
그러면 상대의 얼굴을 생각해 냈을 때에 이름도 생각해 낼 수 있게 됩니다.

3. 대인적 지성을 활용한다

상대가 이름을 가르쳐 준 후에 스스로 복창하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네요..
「00씨라고 말합니까. 좋은 이름이군요. 」라고 해 보면 어떻습니까. 기억에 남기 쉬워집니다.

4. 내성적 지성을 활용한다

상대의 이름의 인상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유래나 의미에 대해서도 상상해 봅시다.
자기 나름대로 잘 올 때까지 생각해 보면 잊기 어려워 됩니다.

5. 음악적 지성을 활용한다

이름에 리듬을 붙여 흥얼거려 봅시다.
혹은 좋아하는 멜로디에 태워 기억해 봅시다.

일본인의 경우는 한자로 기억을 한다고 하네요.


5 brain facts to help you remember a name:

1. If you are curious about a name and create a desire to use names more – you will create new neuron pathways to remember that name faster.
2. Each time you speak a person’s name you grow new dendrite connectors to remember that name next time.
3. Engage the person for a few minutes during which time you say the name a few times and your interpersonal intelligence will aid your memory of the name.
4. Enjoy the benefit it gives to another person – when they hear their own name used with respect, and you will increase serotonin, a hormone that helps memory.
5. Ask a question … such as “Nice name – what does it mean? and the answer will add details that can spike your memory for the name.

By the way - what did you say your name was again?




출처 : http://tokyo.tistory.com/69
http://www.brainbasedbusiness.com/2007/04/5_surefire_tips_to_remember_na.html

2007년 4월 13일 금요일

2006년 타임지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100인



우리의 세계를 나타내는 사람들

<여기 힘,재능을 가지거나 도덕적 표본이 되는 우리의 남녀100인들이 있다.>


1.Artists & Entertainers(예술가와 연예인들)
This diverse galaxy of influential stars has won fans and spawned imitators around the globe



(이 여러명의 영향력있는 스타들의 은하수는 전 세계에서 선망의 대상이다.)

J.J. Abrams (아담스)
George Clooney (조지클루니-배우)
Dixie Chicks (딕시칙스-여자 켠츄리 그룹)
Ellen DeGeneres (엘런 디 제너러스-미국 코메디언)
Nicolas Ghesquiere (니콜라스 제스콰이어-디자이너)
Wayne Gould (웨인 글라우드)
Philip Seymour Hoffman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연기자)
Arianna Huffington (아리아나 휴핑튼-워싱턴 백악관 관계자)
Ang Lee (앙 리-중국 감독)
Renzo Piano (렌조 피아노)
Rain (비-한국 가수)
Rachael Ray (레이첼 레이)
Jeff Skoll (제프 스콜)
Kiki Smith (키키 스미스)
Will Smith (윌 스미스-배우)
Zadie Smith (제이드 스미스-윌스미스 부인이자 배우)
Howard Stern (하워드 스턴)
Meryl Streep (메릴 스트립-배우)
Reese Witherspoon (리즈 위스더푼-배우)
Rob Pardo (롭 파르도)
Daddy Yankee (데디 양키)
Tyra Banks (타이라 뱅크스-탑 모델)
Dane Cook (데인 쿡)
Matt Drudge (맷 드러지)
Stephen Colbert (스테판 코버트)

2.Scientists & Thinkers(과학자들과 사상가들)
Whether by harnessing the power of the Internet or probing the mysteries of the mind, they have come up with the big ideas of our time


Mike Brown (마이크 브라운)
Kelly Brownell (켈리 브라우넬)
Nancy Cox (낸시 콕스)
Richard Davidson (리차드 대이비드슨)
Kerry Emanuel (케리 엠마뉴엘)
Jim Hansen (짐 한슨)
Zahi Hawass (자히 하와스)
Bill James (빌 제임스)
John Jones (존 존스)
Ma Jun (마 준)
Jim Yong Kim (김 짐용-한국인 과학자)
Steven Levitt (스티븐 레빗)
Jacques Rossouw (제쿠스 로우소우)
Andrew von Eschenbach (엔드류 본 에스첸 바크)
Jimmy Wales (지미 웨일스)
Geoffrey West (제프리 웨스트)


3.Leaders & Revolutionaries(지도자와 혁명가들)


Dictators, democrats, holy men (and a TV host)—these are the people with the clout and power to change our world



(권력자들,민주주의자들,성직자 그리고 아나운서들--이들은 우리의 세계를 바꾸는 힘과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Muqtada al-Sadr (무크타다 알 싸드르)
Ellen Johnson-Sirleaf (엘런 존슨 설리프)
Hugo Chavez (휴고 챠베스--멕시코 대통령)
George W. Bush (조지 부시--미국대통령)
John McCain (존 맥케인)
Mahmoud Ahmadinejad (마흐무드아마디자네드-이라크 대통령)
Ayman al-Zawahiri (에이먼 알 자와히리)
Hillary Rodham Clinton (힐러리 로드헴 클린턴-빌클린턴대통령의 아내이자 정치가)
Pope Benedict (성 베네딕트)
Condoleezza Rice (콘돌리자 라이스-미 국무장관)
Wen Jiabao (웬 지아바오)
Ehud Olmert (에후드 올머트)
Pervez Musharraf (퍼베즈 무샤라프)
John Roberts (존 로버츠)
Ismail Haniya (이스마일 하니야)
Angela Merkel (안젤라 머켈)
Jigme Singye Wangchuk (지그미 신지 왕척)
Archbishop Peter Akinola (알크비숍 피터 아키놀라)
Junichiro Koizumi (준이치로 고이즈미-일본 총리)
Oprah Winfrey (오프라윈프리-미국 토크쇼의 여왕)
Bill & Melinda Gates (빌게이츠와 멜린다 게이츠-세계최고 자선가이자 기업가)


4.Heroes & Pioneers(영웅들과 개척자들)
Meet some global icons—actors, politicians, athletes, entertainers and others—who are using their influence to do the right thing



(몇몇의 국제 이이콘들을 만나보시라--배우들,정치가들,선수들,연예인들과 다른 사람들---그들은 올바른 것을 하기위해 그들의 영향력을 이용하고 있다.)

Bono (보노-그룹 유투의 멤버이자 자선가,환경운동가등)
Michelle Wie (미쉘 위-골프선수,상금을 기부한적있음)
Wynton Marsalis (윈튼 마르셀리스)
Angelina Jolie (안젤리나 졸리-배우,이사람도 자선활동 많이함)
Bill Clinton & George H.W. Bush (빌클린턴과 조지 부시)
Steve Nash (스티브 네쉬)
Orhan Pamuk (올한 파묵)
Elie Wiesel (엘리 위젤)
Jan Egeland (장 잉글랜드)
Joey Cheek (조이 치크)
Chen Guangcheng (췐 궝쳉)
Ian Fishback (이안 피쉬백)
Wafa Sultan (와파 술탄)
Pernessa Seele (퍼네사 실레)
Ralph Lauren (랄프 로렌)
Mukhtaran Bibi (무크타란 비비)
Paul Simon (폴 심슨)
Al Gore (엘 고어)
Katie Couric (케이티 코릭--미국 여자 앵커워먼)


5.Builders & Titans(건축가와 재력가-거물들)
Innovation, grand plans, style and substance—that's what it takes to be influential in the world of business



(혁신,장대한 계획,형식과 대의---이것이 바로 사업의 세계에 영향이 되는 것들이다)

Vikram Akula (비크람 아쿨라)
Tom Anderson & Chris DeWolfe (탐 엔덜슨과 크리스 테워프)
Franz Beckenbauer (프랜즈 베켄바우어)
The Flickr Founders (더 플리커 파운더스)
Sean Combs (션 콤스)
Jamie Dimon (제이미 디몬)
Brian France (브라이언 프랑스)
Tom Freston (탐 프레스튼)
Huang Guangyu (후앙 관규)
Omid Kordestani (오미드 코르데스타니)
Eddie Lampert (에디 람퍼트)
Patricia Russo (패트리샤 루소)
Sheikh Mohammed (셰이크 모하메드)
Anne Mulcahy (앤 물카이)
Nandan Nilekani(난단 닐레카니)
Jim Sinegal (짐 시네갈)
Steve Wynn (스티브 와인)
The Skype Guys (더 스카입 가이스)
Dieter Zetsche(디에터 제츠스키)


출처 : http://blog.naver.com/santana57?Redirect=Log&logNo=20028322976

2007년 4월 12일 목요일

동기 관리/목표 관리

동기관리



동기는 사람을 어떤 방향으로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힘을 의미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아주 좋은 목표와 행동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를 실행하는데 도움이 될 전략이 있다고 할지라도 여러분 자신에게 동기가 없다면, 이것은 무의미해집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당신의 가장 큰 동기를 찾아내세요.

당신의 동기가 부정적이지나 않은지 걱정하지 마세요.

그것이 정직하다면 좋은 출발점입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의 동기가 너무 부정적이라면, 그것이 긍정적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세요 .



- 발견하고 탐구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감각을 일깨우세요.

대학에서의 공부는 자발성에서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학업에서 발견하고 탐구하는 스스로의 본능이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 자신의 학습과정과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를 지니세요.

대학에서 공부의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여러분이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자유를 가진 대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 학습에서 자신감, 유능감, 자율성을 가지고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세요.

공부를 하면서 때로는 어렵고 힘들 때도 있습니다. 정면으로 맞서세요.



- 실패가 성공이 될 수 있음을 깨달으세요.

고장난 라디오가 어떻게 하니까 안고쳐지더라는 것도 고쳐지는 방법을 배운 것 만큼 가치있는 일입니다.



- 자신이 목표를 달성했을 때는 스스로에게 마음껏 축하해주세요.





목표관리



1. 단계별로 목표를 수립하세요.

목표는 가능한 한 단기, 장기 등으로 나누어서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를 위계화 하는 것이 계획을 수립하는데도 좋으며, 자신의 진행상황을 파악하기에도 좋습니다.

장기 목표 : IBM 같은 컴퓨터 회사에 들어가 시스템 전문가가 되는 것.

단기 목표 : 자신의 올해 학점을 관리하는 것

TOEIC 점수를 올해 내에 750점까지 획득하기

컴퓨터 프로그램(Visual C++) 배우기.





2.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수립하세요.

- 나에게 가치 있는 목표인가?

목표를 세우는 본인이 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만약, 자신에게는 재미나 가치가 없는 가치라면 지속적으로 그 목표에 동기를 가지기 힘듭니다.



- 실현가능성이 있는가?

아무리 좋은 목표라도 실현 가능성이 없다면 오히려 다음 계획들을 세우거나 현재 있는 다른 계획들을 달성하는 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현실적인지를 따져보세요.

예를 들어 자신의 영어 실력이 낮은 상태에서 올해 내로 TOEIC 950점을 목표로 한다거나, 도저히 시간이 없는데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운다거나 이런 식으로 계획을 세운다면, 오히려 본인에게 스트레스만 주게 됩니다.



- 단기적인 목표가 구체적인가?

목표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세워져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은 좋지만 추상적인 목표는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능력을 향상시킨다’ 보다는 ‘올해 10월까지 TOEIC 시험에서 750점 이상을 받는다’ 혹은 ‘7월까지 Word Smart 단어를 모두 암기한다’는 것이 훨씬 더 구체적이며 좋은 계획입니다.





3. 세부적인 활동내용을 계획하고 그 우선 순위를 정하세요.

예를 들어 올해 내에 TOEIC 시험에서 750점 이상을 받기로 결심했다면, 관련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계획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TOEIC학원을 수강하고, 스터디그룹을 조직하여 공부하고, 부족한 어휘를 보충하기 위해 단어집을 사서 외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활동계획들에 우선 순위를 정해 자기가 사용 가능한 시간들에 알맞게 배분하는 작업입니다. 이 부분의 실제 연습은 다음 장에 있을 시간관리 기술과 연결시켜 보세요.





4. 끊임없이 점검하고, 평가하세요.

여러분 가운데 상당수는 실제로 이와 비슷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의 활동을 계획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며칠을 지속하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깨끗이 잊어버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자신의 목표와 계획, 그리고 행동을 점검하고 평가해보는 일입니다. 화장실, 책상 앞, 다이어리 제일 앞과 같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당신의 목표와 계획을 볼 수 있게 붙여놓으세요.

이런 과정을 몇 번 인내심있게 수행하여 단기계획을 이루어 나간다면, 그 성공경험이 당신을 더 많은 계획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7.skku.ac.kr/cyber/study_2.htm

의사결정/문제 해결

의사결정/문제 해결

어떤 문제와 의사결정은 매우 도전적이고 많은 생각, 감정, 그리고 연구를 요구합니다. 이 안내의 단계는 당신이 더 나은 결정을 하는 것을 돕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 융통성(유연성)을 가지자

: 이 절차는 마치 단계별로 부드럽게 이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이들 단계는 단순히 문제를 풀기 위한 구조를 제공하는데 지나지 않습니다. 이 과정은 중복될 수 있으며 당신은 더 앞의 단계로 돌아가거나 가장 좋은 해법을 발견하면 동시에 작동시켜야 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www7.skku.ac.kr/cyber/study_7.htm

블루투스 - WiBro - WiFi

Bluetooth ; 블루투스

블루투스는 덴마크 전설에 나오는 왕의 이름입니다.

인텔, IBM, 노키아, 에릭슨 등의 업체가 공동 개발했으며 이 기술을 이용하면, 셀룰러폰, 무선호출기 및 PDA 사용자들은 세 가지가 하나에 들어 있는 전화기를 살 수 있을 것이며, 이 전화기는 가정과 사무실의 휴대용 전화기로서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다.

또한, 컴퓨터 내에 있는 정보와 신속하게 동기화 할 수 있으며,팩스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고, 프린트 출력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리고 일반적으로 모든 휴대용 및 고정식 컴퓨터 장치들과 완전한 공동작용이 가능합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용 주파수 대역인 2.45 GHz에서 송수신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 트랜시버를 장착하여 (일부 국가에서 다소 다른 주파수 대역이 있을 수 있다). 데이타 외에도 음성채널을 최대 3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장치는 IEEE 802 표준으로부터 나온 고유한 48 BIT 주소를 가지고 있다. 접속은 점대점이나 멀티포인트가 가능하며 통신이 가능한 최대 범위는 10m 입니다.

데이터는 전송은 1 Mbps의 속도에서 이루어 집니다 (2세대 기술에서는 최고 2 Mbps까지).



WiBro (wireless broadband) ; 와이브로

와이브로는 2.3 GHz 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하며, 시속 60 km 이상의 이동성과 1 Mbps급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휴대 인터넷 서비스를 가리킵니다.

와이브로의 전파 전달 거리는 최대 48 km에 달함으로써, 핫스팟이라는 서비스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무선랜, Wi-Fi 보다 서비스 반경이 10배 이상 넓습니다.



Wi-Fi (wireless fidelity)

Wi-Fi는 무선 이더넷 호환성 협회 즉, WECA에서 802.11b 무선 이더넷 표준에 대해 제공하고 있는 로고입니다.

호환성을 가진 PC카드 및 컴퓨터는 Wi-Fi 로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12&eid=MpuCS1Ui7EIpA9w5y+Blr0Q3QpEONkXN&qb=uu2358X1vbogd2lmaQ==

2007년 4월 11일 수요일

◈ 깜박깜박 건망증 이렇게 하면 또록또록 ◈

◈ 깜박깜박 건망증 이렇게 하면 또록또록 ◈

① 최대한 많이 머리를 굴려라
② 뇌 산소 빼앗는 과식ㆍ비만 조심
③ 끼니 꼬박꼬박, 포도당 일정하게

늘 갖고 다니는 열쇠나 지갑을 하루에도 몇 번씩 찾고, 대화 중 동창생 이름이 갑자기 안 떠오르는 일이 다반사다. 쇼핑을 하다가도 '가스불을 잠갔나?', '문단속은 제대로 했나?' 자문해 보지만 도통 기억이 안난다. '내가 혹시 벌써 치매?' 이런 생각이 떠오르면서 덜컥 겁부터 난다. 독일의 문호 괴테는 82세에 파우스트도 집필했다는데. 과연 노년기까지 또렷한 기억력을 유지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나이 들어도 정신활동을 꾸준히 하자

심신의 노화는 20세 무렵이면 시작된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나덕렬 교수는 "우리 몸처럼 정신도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끊임없는 활동을 통해 뇌 기능을 연마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60대 연령층을 대상으로 체력검사를 해보면 평상 시 운동.식사.질병관리에 따라 30~70대의 분포를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

실제 독서.예술활동 등을 꾸준히 하면 뇌 세포의 자연적인 노화 과정을 늦출 뿐 아니라 수상돌기의 기능이 증가된다. 수상돌기는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뇌의 구조물로 판단력을 담당한다. 노년기에도 불후의 걸작을 남기는 작가.예술가들이 존재하는 이유 역시 수상돌기가 발달한 덕분이다.

기억력 향상을 위해선 평상시 효율적인 기억력 보존법을 생활화해야 한다.

참고로 '기억력 감소(건망증) = 치매 증상'은 아니다. 건망증과 치매의 가장 큰 차이점은 특정 사실과 관련된 힌트나 부연 설명을 했을 때 '아, 그거~' 하며 떠올릴 수 있느냐 하는 점. 떠올리면 건망증, 까맣게 잊어 버리면 치매다. 건망증은 뇌 어딘가 저장해 둔 기억을 제때 효과적으로 꺼내지 못한 상태. 반면 치매는 뇌손상으로 기억 자체가 안 되는 병이다.

고른 영양 섭취도 기억력 유지에 필요

정신건강을 담당하는 뇌 역시 신체의 장기다. 산소와 영양(포도당) 공급이 필요하다는 뜻. 따라서 기억력을 유지.향상시키기 위해선 늘 '적절한' 산소와 영양분이 필요하다.

이때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과식이나 비만을 피하는 것. 몸에 좋은 음식이라며 많이 먹다 보면 섭취 칼로리가 높아지고, 비만과 고지혈증으로 이어져 고혈압.당뇨병.심장병 등 각종 만성병에 시달린다. 문제는 이들 질환이 뇌 혈액순환 감소의 요인이 된다는 점.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니 뇌 기능이 떨어져 궁극적으로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것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뇌기능 향상을 위해선 칼로리 섭취는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기왕이면 질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예컨대 단백질 섭취를 위해선 고기보단 생선을, 탄수화물은 쌀밥보단 잡곡밥을 통해(흰빵 대신 통밀), 비타민은 주스보단 생채소.생과일로, 지방은 동물성 지방 대신 식물성 기름 등을 사용하는 식이다.

폭식도 피해야 한다. 조 교수는 "칼로리를 세 끼 식사와 두 번의 간식으로 분산.섭취해 뇌에 공급되는 포도당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게 하라"고 조언한다. 그래야 뇌세포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하루 30분 반드시 운동하자

운동은 기억력과 인지 기능의 촉매제다.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진영수 교수는 "각종 실험 결과 운동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신경세포 재생을 도와줄 뿐 아니라 신경세포끼리의 연결도 원활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실제 하루 30분 이상 운동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치매 가능성이 줄어든다"고 강조한다.

규칙적인 운동은 또 뇌혈관 질환을 초래하는 콜레스테롤.혈당.혈압을 낮춘다. 이런 기능이 기억력을 오래도록 유지시키는 데 한몫 한다는 것이다.

운동도 무작정하기보단 원칙을 지켜야 효과를 본다. 운동 시작 전 체력 점검은 기본. 운동은 매일 같은 시간에 해야 한다. 노인은 평지를 빨리 걷는 운동이 가장 권장된다. 만일 관절염.요통 때문에 일반적인 운동을 하지 못할 때는 누워서 하는 운동이나, 물에서 하는 운동 등 적절한 종목을 선택하도록 한다.

글 : 황세희 의학전문기자ㆍ의사
발췌 : 중앙일보

깜박깜박 건망증 잡는 메모의 기술

깜박깜박 건망증 잡는 메모의 기술

2006/12/13 오후 5:02 | 생활의지혜"♬




실패 제로 메모계 입문 법칙
1 마음에 쏙 드는 작은 수첩을 준비한다_ 손에서 떼어 놓지 않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드는 수첩을 마련하면, 생각이 날 때마다 기록하는 습관을 보다 쉽게 들일 수 있다.


2 육하 원칙을 지켜라_ 완벽한 문장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자신만은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와 같은 포인트를 빼놓지 않아야 다시 봐도 어떤 메모인지 기억하기 쉽다.


3 예쁘게 쓰려고 하지 않는다_ 지나치게 애를 쓰다 보면 또 하나의 일거리가 되기 일쑤.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핵심만 정리하는 것이 포인트. 중요한 단어에 그림이나 기호를 더하는 것이 방법이다.


4 종이만 믿지 말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다_ 메모를 꼭 종이와 펜으로 하라는 법은 없다. 소형 녹음기,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기록 방법들을 동원할 것. 과감하게 정보를 오리고 붙이는 것도 좋다.


5 하루에 한 번씩 메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_ 좋은 생각을 열심히 적어 놓았어도 이를 다시 정리하지 않으면 메모할 이유가 없다. 넉넉한 다이어리를 준비해 자기 전 시간을 정해 그날 기록했던 메모를 정리하는 시간을 꼭 가질 것.







실전! 깜박 주부의 메모 필수 타임
1 전화할 때_ 전화기 옆에 전화 전용 메모지와 펜을 준비해서 전화를 받으면서 기록한다. 상대의 이름, 전화 건 이유, 상대 연락처, 회신 유무를 표시해 둔다.


2 시장을 볼 때_ 장을 보러 갈 때 평소에 필요하던 것이 생각이 안 나는 경우도 많다.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 두고 부엌일을 하면서 필요한 물건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기록할 것.


3 경조사가 있을 때_ 커다란 달력에 빨간색으로 꼭 표시를 해 두는 것이 중요. 일주일 전이나, 며칠 전에도 D-3일과 같이 표시를 하면서 지워 나가면 잊을 일이 없다.


4 세탁물을 맡길 때_ 세탁물을 맡기고 바로 커다란 달력에 어느 세탁소에, 어떤 옷들을 맡겼는지, 어떤 요구를 했는지 세세히 기록해 둘 것. 찾는 날짜에 배달 유무를 표시해 둔다.


5 약을 먹을 때_ 금방 약을 먹고도 먹었는지 헛갈려 모르고 약을 또 먹었다가는 강한 약기운으로 몸이 상하기도 하므로 주의. 휴대용 약 케이스에 넣어 두면 먹었는지 아닌지를 금세 알 수 있어 좋다.





6 돈을 빌릴 때_ 돈은 상호간에 오가는 것이기 때문에 나만 기억력이 좋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돈을 빌릴 때는 언제, 어떤 조건으로, 얼마를 빌리는지를 서로가 같이 기록하고, 갚은 뒤에도 서로가 보는 상태에서 기록을 지워야 오해가 없다.


7 사람을 만났을 때_ 인사를 했다면 일단 이름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 수첩에 언제, 어디서, 어떤 용무로, 누굴 만났는지, 분위기는 어땠는지를 세세히 기록해 두면 다음에 만났을 때 이야기를 나누기도 편하고,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


8 책이나 영화를 볼 때_ 당시에는 평생을 두고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감동도 하룻밤 지나고 나면 그저 나와는 상관없는 감동이 되고 만다. 펜이나 색연필을 준비해 책을 보면서 인상 깊은 문구에 줄을 치고 그에 대한 간단한 감정을 기록해 볼 것. 영화도 본 뒤에 인상 깊었던 대목과 대사를 기록하면 좋다. 중요한 것은 바로 기록해야 그 감정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점.


9 비밀 번호를 관리할 때_ 개인 정보를 위해 비밀 번호를 다 다르게 설정하는 것까지는 좋지만, 매번 잊으면 발을 동동 구르게 된다. 밖으로 가지고 다니는 수첩에 적기보다는 집 안에 보관하는 수첩에 적어 두는 것이 좋다.

뇌를 발달시키는 습관 10계명입니다

뇌를 발달시키는 습관 10계명입니다. ^^

1. 연결시켜 기억하라

정보를 얻고 저장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조합이나..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좋게하려면 배우는 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만들어주면 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이름을 외울 때는 이미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그 사람을 처음 만난 장소,

그 장소에서 들었던 음악 소리 등과 연결시켜보는 것이다.


2. 양손을 사용하라

뇌는 서로 비슷하게 생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로 나눠져 있다. 신체로부터 전달되는

대부분의 정보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로 교차돼 전달된다. 양손을 사용한다면 뇌를

균형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다. 글씨를 쓸 때 오른손을 사용하더라도 칫솔질은 왼 손으로

하도록 해본다.


3. 잠자기 직전에 공부하라

꿈은 아직까지 그 본질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한 동물 실험은 꿈이 우리가

전에 경험하거나 배운 것이나 남겨 둔 문제들을 다시 기억하는 과점을 반복하도록 만든다.

잠자기 전, 꿈꾸기 전에 외운 것이 더 잘 기억되는 이유다.


4.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

인간의 뇌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 진화해왔다.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이해하면서 작용하도록 돼 있다. 뇌는 그래서 단순히 암기한

것보다는 이해한 것에 대해 특히 잘 기억한다.


5. 오래 사귈수록 나쁜 게 TV다

텔레비젼은 한꺼번에 방대한 양의 정보를 줘, 뇌가 그 정보를 스스로 처리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텔레비젼을 오랫동안 보게 되면 뇌가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에 뇌가 새로운 정보를 능동적으로 얻고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이다.


6. 일상적인 것에 반대하라

우리의 뇌는 변화를 즐긴다. 틀에 박힌 것은 싫어한다. 단조롭고 변화가 없다는 것은 뇌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얘기다. 뇌는 일상적이고 변화가 없는 정보는 소음처럼

여기고 기억하지 않는다. 가령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는 새로운 시도를 해본다. 첫 번째

책을 30분 동안 읽다가 이어서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교과서를 읽다가 시집이나 재미있는

잡지를 읽어본다. 이렇게 하면 뇌가 집중력을 잃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다.


7. 여행하라

여행은 뇌를 재충전하고 깨어있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국적인 곳을 여행할수록 풍부한

자극을 경험하게 돼 더욱 좋다.


8. 새로운 것을 먹어라

늘 먹던 음식보다 한번도 먹지 못했던 음식, 예를 들어 인도나 태국음식 등에 도전해보자.

새로운 음식은 뇌에 새로운 자극을 줘 일상생활에 지쳐 있는 머릿속을 상쾌하게 한다.


9. 도전하고 배워라

뇌는 도전을 즐긴다. 새로운 외국어를 배우거나 글을 써보거나 모형비행기를 조립하는 것

무엇이라도 좋다.


10. 남들 따라 하지 말라

뇌는 도전을 좋아하는 동시에 다른 것을 잘 따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뇌가

배우고 기억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같아지려 하는 뇌의 명령을 거부해야

한다. 앞으로 20~30년 동안 무슨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할 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박수를 치는 것도 건강에 좋고 머리도 자극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건강한 뇌를 위하여 좋은 습관 들이기 어떠세요~?!

상대 이름 기억하는 11가지 방법

상대 이름 기억하는 11가지 방법



[연합인포맥스 2005.08.02 15:21]



"안녕,마티?" "안녕,음...".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인사할 때 그 사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당황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금융정보사이트 뱅크레이트닷컴의 마틴 넴코는 1일자 칼럼을 통해 "사람 이름기억상실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당신이 용감하다면 솔직하게 물어라

= "머리가 나빠서 맨날 잊어버려요.

당신을 무척 좋아하는데도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라면서 솔직하게 물어라. 상대는당신이 약점을 스스로 인정함으로써 상대에게 우월감을 느끼게 했으므로 친절히 이름을 말해줄 것이다.



▲그럴 용기가 없다면

= 그 미스터리 가이(mystery guy) 를 알 만한 사람을 찾아내서 물어라.



▲만일 이런 노력조차 할 수 없다면 그 미스터리 가이에게 그에 관한 정보를 캐내라

= "요새 뭐하고 지내세요?"라고 물으며 자연스레 그에 관한 정보를 입수해라.

또는 내가 미스터리 가이 외에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면 그들을 서로에게 소개시켜라. 그러면 자연스레 그 미스터리 가이는 자신에 대한 정보를 늘어놓을 것이다.



▲내가 이름을 기억하기 위해 쓰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반복학습이다

= 만일 리사 마이클이란 여성을 만났다면 "리사 마이클, 리사 마이클, 리사 마이클..."이라고 계속 반복해 외운다.



▲만일 미스터리 가이가 평범한 이름을 지녔다면 성과 이름을 함께 외우는 편이쉽다

= 즉 '리사'보다는 '리사 마이클'로 외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그 사람의 이마에 마치 커다랗게 이름을 써놓은 것과같은 상상을 하며 대화 중에 그의 이름을 자주 불러라

= "오랜만이야, 리사", "반가워, 리사" 만일 그 사람의 이름이 발음하기 어렵다면 반복해서 발음해보고 그에게내가 맞게 발음하고 있는지 물어봐라. 이러한 과정은 나에게는 그의 이름을 반복해서 불러볼 기회를 제공하고, 그의 이름을 무척 신경써서 부르고 있다는 인상을 줄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단, 너무 오버해서는 안된다. 자칫 물건을 팔려는세일즈맨처럼 보일 수도 있다.



▲상대와의 대화에 집중해라

= 다음번에 이 사람을 만나면 꼭 이름을 기억해내겠다는 자세로 대화에 임해야 한다.



▲만일 미스터리 가이가 누군가에게 신세를 진 것을 알고 있다면 그 미스터리가이를 그 사람에게 소개시켜라

= 미스터리 가이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대화중에 다른 사람이 보이면 그 역시 불러서 미스터리 가이와 인사를 나누도록 하게 해라. 최대한 그의 이름을 자주 부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마라.



▲미스터리 가이와의 첫 만남에서 벌써 그의 이름을 잊어버렸다면 대화가 끝날무렵 다시 묻는 것을 주저하지 마라

= "얘기 재밌었습니다. 제가 '이름 기억상실증'에 걸렸는데 당신 이름은 꼭 알아두고 싶네요. 이름이 뭐라고 하셨죠?"라고 재미있게 다시 물어라.



▲미스터리 가이를 연상시킬 수 있는 말을 만들어라

= '고양이 탐', '쥐순이 제리', 또는 명함을 받아서 상대와 헤어진 후 뒷면에 인상깊은 신체적 특징이나 대화중 특별했던 점 등을 적어둬라.


▲이러한 방법들조차 귀찮다는 게으른 사람을 위한 방법

= 꼭 기억해야 하는 사람들의 리스트를 쭉 뽑아서 신체적 특징 등을 한 두 가지씩 함께 기록해둬라. 중요한 모임이 있다면 이 리스트를 컨닝 페이퍼로 적극 활용해라.



마틴 넴코는 이러한 방법들을 잘 숙지한 후 누군가를 만나면 자신에게 최면을걸라고 주문했다. "다음 번에 이 사람을 만나면 꼭 이름을 기억하자. 당황하지 말자. 이 사람을 감동시키고 말테다"와 같은 식으로 하라는 게 그의 조언이다.


그는 데일 카네기의 저서 '인간관계론'에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단어는 바로 사람의 이름이다"라고 한 경구를 인용하면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은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라고 역설한다.

USA 투데이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책

USA 투데이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책 [중앙일보]


미국 일간지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지난 25년간 독자와 출판계에 큰 영향을 끼친 25권의 책을 선정했다.

1위는 1997년에 처음 출간된 해리포터 시리즈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뽑혔다. 영국 작가 조앤 롤링이 쓴 해리 포터 시리즈는 새 책이 출간될 때마다 매번 세계 판매 기록을 경신했을 정도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금까지 총 6권이 발간됐으며 올여름에 시리즈 완결편이자 7권인'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나올 예정이다.

2위로는 어머니가 아이를 잃어버린 뒤 겪는 고통을 그린 소설 '딥 엔드 오브 더 오션'이 꼽혔다. 96년 9월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소개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국내에서는 미셸 파이퍼 주연의 영화 '사랑이 지나간 자리'로 소개됐다.

3위는 전 세계에서 7500만 부가 팔린 '다빈치코드'가 차지했으며 미 정부 9.11 조사위원회가 쓴 '9.11 사건 보고서'가 4위에 랭크됐다. '9.11 사건 보고서'는 정부가 발간한 간행물로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매년 뛰어난 문학작품을 쓴 작가들에게 주는 문학상인 '내셔널 북 어워드' 후보작에 오른 바 있다. 부부 문제 상담 전문가인 존 그레이 박사가 남녀 간 사고방식과 언어의 차이를 지적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6위, 황제 다이어트를 소개한 '애킨스 박사의 신 다이어트 혁명'은 7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인도 작가 살만 루슈디가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악마의 계시로 빗대어 쓴 소설 '악마의 시'는 15위,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는 20위, 전 크라이슬러 회장 아이어코카가 쓴 '아이어코카 자서전'이 21위를 차지했다.

이은주 기자



가장 영향력 있는 책 25권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조앤 롤링)

2. 딥 엔드 오브 더 오션(재클린 미처드)

3. 다빈치 코드(댄 브라운)

4. 9.11 사건 보고서(9.11 조사위원회)

5.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잭 켄필드.마크 빅터 한센)

6.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존 그레이)

7. 애킨스 박사의 신 다이어트 혁명(로버트 애킨스)

8. 그리고 밴드는 계속 연주했다 (랜디 슐츠)

9. 비러비드(토니 모리슨)

10. 위대한 세대(톰 브로코)

11. 브리짓존스의 일기(헬렌 필딩)

12. 레프트 비하인드(팀 라헤이 외)

13.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런)

14. 패스트푸드의 제국(에릭 슐로서)

15. 악마의 시(살만 루슈디)

16. 미국 정신의 종말(앨런 블룸)

17. 허영의 불꽃(톰 울페)

18. 조이럭 클럽(에이미 탠)

19.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하이디 머코프 외)

20. 시간의 역사(스티븐 호킹)

21. 아이어코카 자서전(리 아이어코카)

22. 사랑을 기다리며(테리 맥밀런)

23. 콜드 마운틴(찰스 프레지어)

24. 역풍(수전 팔루디)

25. 마지막 비상구(데릭 험프리)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690758.html?ctg=1301

4월 11일

1.
참 한가한 날이다.

어제 미군 룸메이트가 본국으로 돌아갔고 방청소를 했다.

갑자기 휑~해진 방을 보고 있노라면 삶이 조금 무료해지는 것 같긴 하다.

이럴때 일수록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산다는 것이 정말 필요한 것 같다.



2.
요즘 로스트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전직 대령이 나온다.

그 대령은 사람을 정말 잘 다루는데 그의 기술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모티배이션' motivation을 이용한 것이다.

물론 모티배이션에도 이런 저런 종류가 있겠지만,

단지 사람을 겁주거나 징계로 인해서 모티배이션을 주는 것 보다

사람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믿는다는 느낌이 들게끔 만드는 것이

진정한 행동의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다.

군대란 곳은 그런 훈련을 하기에 좋은 곳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신경쓰기 싫어하고 나태함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리더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3.
업무를 하는데 프로그래밍을 짜서 이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 지금까지 내 선임자들이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정말 쓰기 쉬운 프로그램을 못만들어서 맥이 끊어진 것으로 결론이 맺어졌다.

최근 프로그래머가 한명 들어왔는데, 업무가 많아 보인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아니면 그냥 책 보고 프로그램을 혼자 짜보는 건 어떨까?

하지만 세상을 살면서 혼자 무슨 일을 하기에는 너무 시간과 역량이 모자란다.

고민이 된다. 조금만 배우면 나도 그정도는 만들 수 있는데..(라고 생각이 드는데)

부탁을 해보는 건 어떤가?



4.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있다.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일까?

1) 군인으로써 업무를 완벽히 해내는 것이 중요한가?

2) 전역후 사회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위해 자기 계발을 하는 것이 중요한가?

군 생활은 아직 1년하고도 4개월여 남아 있다. 돌아보면 그리 길지도 않은 시간임을 알기에

'이정도만 하면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나머지 군생활 절반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