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8일 월요일

김재동 어록 모음집


.. 싸인해달라는 말에 ~~



제동왈 "쫌따 오면 등에다 문신 새겨 드리겠습니다.."











GOD 콘서트에서



제동:저는 개인적으로 태우씨를 아주 좋아합니다.



내가 여자로 태어나면 태우씨와 결혼을 할껍니다.해주실꺼죠??



(태우의 반응을 살피자..)



제동:그대신 이모습 그대로 태어날껍니다. ㅋㅋ











-명전 신입생환영회에서-



한 학생이 "오빠~ 나랑 결혼해요~"



제동님 왈



"나 같은 딸 낳아서 살 수 있겠어요!!그건 인생을 망치는 일이에요!"











제동형 : 길을가다가 천원짜리랑 만원짜리가 있으면 뭘 줏어야 하나요?



관객3 : 만원짜리요



제동형 : 길을 가다 천원짜리랑 만원짜리가 있으면 둘다 주워야합니다.











제동형 : 이름이 뭐에요?



관객4 : 김xx요.



제동형 : 정답입니다.











"우리 주유소가서 걸쭉한 기름이나 한잔할까?"











"키가 작았던 나폴레옹은 자기자신의 키를 땅으로부터 재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작은키지만, 하늘에서부터 재면 자신의 키는 다른 사람보다 훨씬 높으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희망을 가지시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윤도현: 목이 참 쫄려보이시네요..



김제동: 좀 그렇죠!? 코디가 미쳤나봐요...-_-;;



(폭소)



김제동: 이세상에 모든 코디분들에게 말합니다. 멋 보다는 사람 생명이 중요하다는거..ㅋㅋ











어떤 여자분이 옷을 예쁘장하게 입고 있었는데...이걸 본 제동씨 장난끼가 발동!!!



"저~ 이 옷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굉장히 부러운듯 옷을 ?어보며)



이어서 자랑스레 여자분이 말하려던 찰나.. 제동님이



"정말 싸고 좋은걸 구입하셨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첫번째로 싫어하는게 제얼굴이고 두번째가 쥐에요"











"아 이 시계는 방수군요. 대단합니다..수심 40M 까지 방수가 된다는군요. 이런 쓸데없는 기능을... 누가 수심 40M 까지 들어간답니까... 그건 미친짓이죠."











윤도현이 좀 삐지자



제동님 : 락커가 하루에 4번을 삐집니다~ ㅋㅋㅋㅋ











제동님 : ...암튼 어제 제가 수원 경희대에 축제 가서 강연회 하고 왔는데



어제 보시고 오늘 또 오신 분들 있더라구요



우리 : 꺄아~~ 여기요 여기~~



제동님 : 그래요..참 좋겠어요 여기 뽑혀서 온거지요?



우리 : 예~~~



제동님 : 그럼 어제 오늘 이틀 연짱으로 저 보러 오신거네여? 그쵸?



우리 : 예~~~!!!!



제동님 : 재수 드럽게 없네여 그쳐? ㅋㅋㅋㅋ











경희대 행사 중에 뒤에 있는 플래카드 보시면서



-'그리고 저거저거...불태워버리세요 무슨 이장선거도 아니고'



-'강연하래서 왔더니 아무것도 없고 마루 8장 붙여놓고 플래카드는 뒤에 지들 꺼는 큼지막하게 예쁘게 해놓고 내거는 무슨 이장 선거할 때...저거 불태워버려요 알았죠'











행사장에서 김제동이 가장 싫어하는 여자 스타일을 물었더니



'깜찍하고,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교 있고, 섹시하고, 나랑 친한데......나랑 사귀지 않는 여자!!'











제동오빠: 남자친구 있어요?



우리둘: 없어요~



제동오빠: 괜찮은 자살사이트가 있는데 알려드릴까요?ㅋㅋ



우리둘:ㅋㅋㅋㅋㅋㅋ(거의 넘어갔었죠~)



제동오빠: 새로나온 농약이 있는데....ㅋㅋ











"잘생긴 남자들이 담배 피우면 여자들은 '오빠 담배 피지마 응? 몸에 해롭잖아~' 이러는데 내가 담배 피는거 보고 여자들은 저한테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오빠 두 개 한꺼번에 펴봐~응?'"











"애인 없어요?"



"네~"



"왜 없어요?"



"모르겠어요"



"왜 몰라요? 난 딱 보니까 알겠는데.."











제동님 : "저는 누나들 다 집에 있으면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시끄러워서~~!!원~



누나 셋하고 드라마 보고 나면 내용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나고



누구머리가 어떻드라~ 옷이 어느 메이커더라~ 그것만 기억나요



악역이라도 하나 나와봐요..



저런 년은~!! 확~! 쎄리 쥑여 뿌야 되는거 아이가~!



난리난리 그런 난리도 없어요......"











사회자 : "누나가 많은 집에서 컸으면 여성화가 많이 되었을텐데...



제동씨는 아닌가 봐요~?"



제동님: "저희 누나들이 다 남성화 되어 있어서



저는 여성화가 될래야 될수가 없어요ㅡ_ㅡ;;"



사회자 : "자신이 가장 무서워하는 누나가 있다면?"



제동님: "4째누나가 젤로 무서워요~



한번은 말 안 듣다가 밥통으로 맞아서 죽을뻔 했어요..."











무대에 올라온 세 여학생을 보고(아까 방위출신 학생은 아직 있습니다...ㅡ.ㅡ;;)



- 제동 : "어디서 오신 누구세요"



- 여자3: "알 럽 윤 밴 카페에서 온 모모입니다.



(상당히 쑥스러워 하며 껌을 씹고 있었습니다^^;)



- 제동 : "그러세요~ 근데 멀 그리 씹고 계세요."



- 여자3: "껌이요.(엄청 난처해했습니다.)"



- 제동 : "아이구 이런 건방진 인간을 봤나.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그 특유의 존댓말 쓰다가 막 밀어 부치는 말투로...^^;)



- 제동 : "껌 뱉으세요.(다시 존댓말로... ^^;하며 손을 내민다.)



- (이때 갑자기 여자3이 씹던 껌을 제동 손에 진짜로 뱉는다! 관중들



순간 야유와~ 웃음이 한대 섞여서~ 소리를 지른다 ^^;)



- 제동 : "(이때 엄청 당황해서 제동 님도 무조건 웃고만 있다가 한마디)



하하하 아이구~ 야~ 고마워요~ (하며 갑자기 그 껌을 입에 넣었습니다)



(그 순간 관중에서는 아까보다 더 큰 웃음과 야유가~ ^^;



모두들 표정이 웃는다고 해야 할지 뭐라 말할 수 없는 표정들 이였음...)



- 제동 : "이게 말이죠. 엽기는 엽기로 대항해야 해요!"











신동엽·이효리 '쟁반극장'중...



이효리가 자꾸 김제동을 물먹이고 NG를 내길래...



김제동 - "시골에서 소 잡기 전에 물을 많이 먹이죠..."











신동엽·이효리 '쟁반극장'중...



이효리가 쉬운 곳에서 자꾸 NG를 내자...



김제동 - "참 가지가지로 한다...사람 물을 먹이질 않나..."

김제동 어록 베스트100 (2)

51. 나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52. 사랑을 "왜 나를" 이라는 잣대로 보는게 아니라 "나이기 때문에"라는 잣대로 보라.

53. 이별이라는 것은 사랑했던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이별한 사람들이여 이별을 즐기자.

54. "사랑은 '그렇기 때문에' 가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다"
-사랑은 그사람의 장점을 보고 그 장점 때문에 사랑하는게 아니라 단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단점까지 사랑한다는 뜻 같다.
(돈이 많기 때문에, 잘 생겼기 때문에, 학벌이 좋기 때문에 사랑하는 게 아니라, 돈도 없고, 생기지도 않았고, 집 안도 별 볼 일 없고, 학벌도 그다지 좋을 거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넘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그게 참다운 사랑, 조건 없는 사랑이겠지요.)

55. "사랑은 강에서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흐르는 물은 철판으로도 그물로도 막을수 없지만,
당신이 바다가 되어 기다리는건 어떨까요?"

56. 흐르는 강물을 잡을 수 없다면, 바다가 되어서 기다려라.

57. 내가 더 사랑한다고 느낄때, 난 외로움을 느낀다.

58. 학교 강의하는데 어떤분이 "첫사랑을 아직도 사랑하세요?"
라고 물었어요. 그런데 너무나도 진지하고 당연하게,
"네, 사랑합니다." 하시는 거예요.
와∼우∼이런 저희의 반응에 웃으시면서
"제가 지금 첫사랑을 사랑한다는 건 그립다는 거예요
그 때의 그 여자가 그리운게 아니고
그 때의 우리가 그리운 거지요."

59. 폭소클럽 미팅때 "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요" 이렇게 말하니 제동님이 "그러면 간단하네요. 그 여자분에게 가서 나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사랑한다 말을 못한다. 그래서 너에게 그말을 못하겠다고 하세요."

60. 사귀고싶은 사람에게 말을 못할때의 경우.
나는 너와 친구가 되자고 말할 순 있지만 사귀자는 말은 못하겠어,
하지만 난 그말을 하고싶어.

61. 대화를 할때 이런게 앞에 있으면 안됩니다.
말이란 것은 가슴에서부터 우러나오지 않으면 자음과 모음의 조합일 뿐입니다.
가슴에서부터 나와야 말 아니겠습니까?
이게(교탁) 있으면 제 심장이 가려서 가슴으로부터 나오는 말이 전달되질 않습니다.

62. 천문학자가 별을 보는데 천년에 한번씩 두개의 별들이 사라진데요.
이 두 별은 다시는 찾을 수 없는데 이 별들이 땅에 내려와 사랑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된답니다.
천년에 한번 떨어진 별빛으로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 많이많이 아껴주고 사랑하세요.

63. 견디기 힘든 고통이란 것은 견딜 수 없는 고통의 반대말이다.

64. 어두운 바다의 등대는 되어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갈 수 있는 길은 알려드립니다.

65. 남자는 아무데서나 함부로 무릎을 꿇어서는 안되지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무릎을 꿇는건
사랑하는 여자를 갖은 남자만의 특권이다.

66. 어느 행사장에서 제동님께서,
선착순 5명 외치시며 무대위로 사람들을 부르셨죠.
한사람 한사람 인터뷰하는데, 어떤 남자가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NY 가 겹쳐있는...(뭔지 아시죠?)
이걸보시고 "아, 농엽에서 나오셨군요?"
뒤집어 졌답니다.

67. 잘생긴 남자들이 담배 피우면 여자들은 "오빠 담배 피지마 응? 몸에 해롭잖아∼"
이러는데 내가 담배 피는거 보고 여자들은 저한테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오빠 두 개 한꺼번에 펴봐∼응?"

68. 남자랑 여자랑 불러내서 공개프로프즈 시킬 때...
"세상에 내가 믿는 유일한 신은 당신입니다."

69. 네잎크로버의 꽃말은 "행운" 이죠.
우리는 네잎크로버를 따기 위해 수많은 세잎크로버들을 짓밟고 있어요.
그런데 세잎크로버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행복"이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70. 남자랑 여자 불러놓고 역시나 상품을 거셨죠?
남자한테는 363 곱하기209 뭐 이런 수학문제를 내시고,
여자한테도 어려운 국사문제를 내겠다고 하시더니
조선역사 200년정도의일을 줄줄이 말하시면서 마지막에 임진왜란을 말슴하신뒤,
제동형님 : "왜군을 격퇴하시고 거북선을 만드시고 충무공이란 호를 쓰시는 우리나라의 장군은?"
여자 : "이순신이요."
제동형님 : "네 정답입니다 이분은 우리나라 조선역사 200년 가량을 모두 알고계신 분이시네요"

71.사흘 뒤에 내 인생이 끝난다면 뭘 하고 싶으세요?
세 가지 정도만 하라 그러면요..
들으시는 분들도 한 세 가지 생각하셨으면
그걸 지금 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사랑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내가 해야지 생각하면 지금 그걸 하시기 바랍니다.

72. 제동님이 2003 프로농구 홍보대사로 임명되셔서 인터뷰 하실때입니다.
한 기자가 제동님께 "농구선수 누굴 좋아하세요?"
했더니 제동님
"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농구 선수는 강백호 선수입니다. 켜켜켜"

73.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우리의 다음 세대에서는 코쟁이들이 우리의 훈민정음을 배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74. 희망이란 있다고 할 수도 없고 없다고 할 수도 없다. 그것은 땅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원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75. 자기가 힘들땐 언제나 자기 자신으로 인해 자신을 즐겨라.
이 말을 깨닫게 되면 너는 힘들다는 마음을 이미 넘어서 행복을 맞이하고 있을 것이다.

76. 두시의 데이트 첫 방송때,
도현형님:"라디오방송 떨리지 않으세요?"
제동형님:"옷을 두껍게 입고와서 안떨립니다"

77. 잊고 싶다고 잊을 수 있고 멈추고 싶다고 멈출 수 있었다면
사랑에 아파 할 사람도 없고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릴 이유도 없을 것이다.

78. 눈물로 그리움을 지우려고 하지 마세요.
안 지워집니다. 오히려 슬픔이 더 번져버린답니다.

79. 지나간 사랑 때문에 가슴아파 하는 이유는
사랑한 기억과 어떻게 사랑하게 됐는지를 기억하지만 헤어진 이유는 기억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80. 사람이 만든 책보다 책이 만든 사람이 더 많습니다.

81. 귀가 두개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많이 듣고 말하면 좋기 때문입니다.

82. 이세상에서 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5분에 YES를 40번 이상 할 수 있는 사람이다.

83. 판소리의 추임새와 같은 맞장구 쳐주는 말이 소중한 것이다.

84.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나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보려고...

85. 붉은 단풍처럼 사랑하다가
말없는 낙엽처럼 보내야 한다.

86. 아침에 일어나면 마치 마술을 부린 것처럼 내 지갑속에는
24시간이 가득 들어 있다.

87. 우리는 꿈속에서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다만, 길을 잃은 꿈을 꾸었을 뿐이다.

88. 여자분들이 남자가 훈련병일 때는 하루에 편지를 20통 정도 보냅니다.
이등병 정도가 되면 하루에 편지를 10통, 일병 정도가 되면 1주일에 2통,
상병 정도가 되면 1주일에 1통, 병장이 되면 청첩장을 꽂아주죠.
안타까운 현실이죠.
김건모 청첩장 노래 좋던데....

89. 관객들 : 제동 오빠∼ 눈이 안보여요!
제동님 : 앗, 저 원래 눈 없습니다. 모르셨나요?
전 눈으로 사람을 보지 않습니다.
박쥐처럼 초음파를 쏴서 반사되는 걸 보고,
'어 사람이네? 피해야지...' 이렇게 다닙니다.

90. 해는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나서 새벽을 깨우고
중천에 떠서 모든 것을 비추며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면서도 내려올 때를 아는데
여러분들은 해보다 더 빛나는 존재인 것 같네요.

91. 제가 제동형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그때 제 꿈이 머냐고 물으셔서 "애견 트레이너입니다" 라고 하니 "무슨 개를 가장 좋아하죠?" 이러셔서 제가 "콜리요" 라고 하니 "콜리요? 아∼ 참 맛있는 개죠."

92. 앉아있는 신사보다 서있는 농부를 생각하는 하루 되세요.

93. 사랑은 택시다..버스는 기다리면 오지만..자기가 반드시 잡아야하고,
비가 오거나 날씨가 궂은날엔 더 기다려지고...
내릴 때는 반드시 탄만큼 대가를 지불해야하고 그 타고 온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합승은 불법이다.

94. 누군가에게
"저 사람은 말을 정말 못하는거 같아"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거꾸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과연 그사람 말을 집중해서 잘 듣고있었는가
누구든지 자기말에 관심을 기울이고
30분 이상만 그사람말에
"아 그렇지, 아 그렇구나, 그래서? 그 다음은?"
이런말을 30분만 해주면 누구든지 말을 잘 할수 있게 된다.

95. 눈으로는 진정한 사랑을 알아볼 수 없다. 그러나 가슴은 알아볼 수 있다.

96. 말은 짧지만 마음은 위대하다.

97. 제동형님이 제일 싫어하는 여자.
"깜찍하고,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교 있고, 섹시하고, 나랑 친한데...나랑 사귀지 않는 여자"

98. 남여공학에서 쥐나오면 남자들은 무서워도 잡으러 다니고,
여자들은 전부 책상위에 올라가고 하는데,
여고에서 쥐나오면, 키우고 있어요.
죽지마.. 죽지마.. 이러면서 먹이 넣어주고...
또 남여공학에서 싸움터지면 여자들은 말싸움으로 끝나고 우는데,
여고에서는 둘중 하나가 피가 나야지 싸움이 끝나요.

99. 악어는 음식을 먹을 때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자신의 먹이가 된 동물의 죽음을 슬퍼해서 그럴까요? 그게 아니라 악어는
눈물샘의 신경과, 입을 움직이는 신경이 같기 때문이래요.
악어는 음식물을 씹을때 눈물샘이 자극이 된다구 하네요.
그래서 위선적인 눈물을 크로크다일 티어스(crocodile tears) 라고 부른데요..
-제동님이 두데에서 사연을 듣고는 어떤 사람이 눈물을 흘렸다는 말을 듣고
그사람의 눈물을 이렇게 표현 하셨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헤헤

TV같은 매스컴을 통해서 우리가 가장 많이 목격하는 남자의 눈물은
운동선수가 1순위고, 정치가가 2순위하고 합니다.
운동선수가 흘리는 눈물은 우승 앞에서 흘리는 감격의 눈물이고,
정치가가 흘리는 눈물은 대개가 악어의 눈물이래요^^

100.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세상 끝날때까지 나와 함께 있어줄 내 옆에 사람입니다.


출처 : 본인의 노하우/상식입니다.

김제동 어록 베스트100 (1)

김제동 어록

1. 사랑했다면...앞을 보고...
사랑할거면...서로를 보고...
사랑한다면...같은곳을 보라...

2. 사랑은 서로 마주보는게 아니라 같은곳을 보는 것이다.

3. 사랑은 기댈곳을 찾는 곳이 아니라 기대어 줄곳을 만들어 주는 곳.

4. 이세상에 반대가 없는 두 단어는 우주와 사랑입니다.
우주는 끝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끝이 없는것 조차도 우주안에 포함되어 있는겁니다.
그리고 사랑의 반대가 미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미움도 사랑에서 파생된 단어에 불과합니다.
사랑과 우주의 공통점은 그 속에서는 우주나 사랑을 바라볼 수 없는 것입니다.

5. 우주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없는 우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6. 스토킹은 날 위해 그 사람의 앞모습을 잡아두는 것이고,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 그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봐 주는 것이다.

7. 남자친구를 기다린다고 생각하지말고,
자랑스러운 남자친구를 내 조국에 임대해주었다고 생각하고,
나도 같이 나라를 지킨다고 생각을 하면 기다리는 게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 남자친구를 군대에 보낸 여성분들에게 남자친구를 기다려달라며...

8. "독일의 속담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금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되면, 별이 아름답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여러분은 아직 금의 아름다움보다는 별의 아름다움을 즐기실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젊음 영원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9. 하늘의 별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자기 발 아래의 아름다운 꽃을 느끼지 못한다.

10. "당신이 이 세상에 세잎클로버로 태어난 것을 더 이상 슬퍼하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네잎클로버로 태어났다면 이미 누군가의 손에 의해서 당신의 허리는 잘려져 나갔을 것을...
더 이상 당신의 잎이 세잎인 것을 슬퍼하지 마십시오.
이제 당신의 인생에서 마지막 행운의 한 잎은 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11. 태어날 땐 서로 다른 장소에서 태어났지만 이젠 같은 장소에 있을 것이며 태어날 땐 다른 하늘을 보고 태어났지만 앞으로는 같은 하늘을 보게 될 것이며 태어날 땐 서로를 모르고 태어났지만 앞으로는 서로를 알아가게 될 것이며 태어날 때 다른 부모를 섬겼지만 이젠 한 부모를 섬기게 될 것이며 이제껏 서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앞으로는 두 발이 하나가 되어 하나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그 첫발걸음에 무한한 영광이 깃들기 바랍니다.

12. 날 버리고 간 사람에게 복수하지말고, 후회하게 해라.
- 괜히 술먹고 그 집에 가서 창문에 돌 던지지 말라며...

13. 김제동의 '이별 극복법'
그 여자가 결혼해서 2층 집을 지으면 난 양 옆에 4층을 짓고
그 여자가 4층 지으면 난 양옆에 8층을 쌓아 올리고
그 여자가 16층빌딩을 쌓아 올려면 난 양옆으로 해서 32층 빌딩을 쌓아 올려서
그 여자와 남편이 평생 햇빛을 보면서 살지 못하도록 만들어 주는거죠.
그 여자가 치킨집을 시작하면 난 양계장을 시작해서 닭을 공급하지 않는거고
그 여자 남편이 돈까스 집을 시작하면 난 양돈업을 시작해서 돼지를 공급하지 않고
그리고 차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여자가 타는 차보다 1단계 더 높은 차를 타야 합니다 약을 올리는거죠.
소형차를 타면 중형차를 타고 중형차를 타면 대형차를 타고 대형차를
타면 난 버스나 트럭을 몰고 가서 옆에서 계속 빵빵 거리는거죠.
그것이 정말로 후회하도록 만들어 주는거죠.
그리고 "언젠가 언젠가 날 놓친 걸 꼭 후회하게 될거다"
이렇게 속삭여 줍니다.

14. 날 버린 여자는 지금 후회 할거예요 씨에프 두개나 찍었어요.

15. "어떤 커플이 이 세상에서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만날 확률 안 만날 확률 반반이죠.
하지만 따져보면 내가 남자로 태어나고 그녀가 여자로 태어날 확률
1/2 , 이 세상의 수많은 국가 약 200개국 중에 대한민국에서 태어날
확률 1/200 , 대한민국에서도 같은 지역에서 태어날 확률 우리나라의
수많은 지역을 약 1000개의 시, 도, 군, 읍, 면이라 해도 1/1000,
그리고 같은 시간대에 있을확률, 시간을 숫자로 환산하면 약
1/100000000...
앞으로 아무리 좋은 성능의 컴퓨터가 나와도 이 확률을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즉 어떤 커플이 이렇게 만나게 된것은 인연이 아닙니다.
인연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16.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기억을 추억으로 만들어 준다는것입니다.

17. 여자는 첫사랑을 기억에 남기고 남자는 첫사랑을 가슴에 남긴다.

18. 사랑이란건 인간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보여주기 위해
신이 만든것이 아니라 인간이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얼마나
잘해쳐 나갈수 있는가를 보여주기 위한 신의 시험표이다.

19.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 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20. 가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일 수도 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기 때문에 바다를 이룰 수 있다.

21. 내 비밀은 아주 간단한 거야.
무엇이든 마음으로 보면 가장 잘 보인다는 거지.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거든.
- 어린 왕자의 편지 중에서 -
항상 여러분들과 마음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눈이 작아서 행복합니다.^^

22. 자신의 단점을 깊숙히 숨겨두지 말고 햇볕을 쏘이게 하라.
그래야 그 단점이 광합성을 하여 꽃을 피울 수 있다.

23. 모든 인간이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단점도 다 신의 창조계획과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히말라야 산 봉우리에 작은 풀 한 포기에 맺혀있는 이슬 한 방울에도
신의 창조계획과 의지가 들어 있다.

24. 미국의 한 보험회사에서 가장 판매율이 좋은 사람은 다름 아닌
말을 더듬는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처음부터 자신이 말을 더듬는다고
고객들에게 말을 했으며 이 말을 한 이후부터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자신은 편하게 말할 수 있어 좋았고, 고객들은 그 사람의 말에 더 집중하게 되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는 것이다.

25 백조라는 것은 언젠간 호수를 박차고 날아오를 새

26. 키가 작은 나풀레옹이 산 정상에 올라갔을 때 키가 아주 큰 적군이
앞을 떡하니 버티고 서 있었데요.
그때 그 적은 나풀레옹을 비꼬며 그 작은 키로 무슨일을 할수 있을것 같냐며
너는 나를 꺾지 못할 꺼라고 말했데요.
그때 나풀레옹이 이랬다고 해요.
비록 땅에서 부터 재는 나의 키는 너보다 작지만, 하늘에서 부터 재는
나의키는 너보다 훨씬 크다. 내가 너보다 키는 작을 지언정 너를 꺾고
자하는 나의 맘은 누구보다 더 크다고...

27. 대구 시내 겔러리존에서 제동아저씨가 코너를 진행하는데...
거의 막바지에 달에서...제동님께서 춤에자신있으신 분은 나와 주세요 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시간은 계속 지나가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는데, 뒤에서 지나가시는 어떤 무서운 형들 가운데 한 명이 엄청난 굵은 목소리로 "저기요∼노래하는 겁니까 춤추는 겁니까?"
라고 무섭게 말했습니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갑자기 조용해졌죠.
그아저씨의 무서움 때문이랄까. 저는 이 상황을 어떡해 할까
제동형님의 행동을 유심히봤죠.
그떄 제동형님의 말씀... "노래하는거냐구요?춤추는거냐구요?
지금15분동안 춤추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가까이있었으면 귀싸대기를 날렸는데...
라고 분위기를 완전히 업 시키더라구요 어찌나 웃기시던지..

28. 결혼식 사회 전문입니다.
30분에 150만원, 40분에 200만원, 신부 친구가 많으면 공짜입니다.

29. 겨울 바다와 좋은 친구의 공통점은 별로 특별한게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겨울 바다와 좋은 친구가 좋은 것은 항상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이다.

30. 매일 맑은 날만 계속된다면 이 세상은 사막이 되었을 것이다.

31. 세상에서 최고로 느낄수 있는 기쁨은 최고로 체념할때이다.

32. 운명은 우연을 가장해서 찾아온다.

33. 세상에서 가장 장엄한 광경은 불리한 역경과 싸우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다.

34. 평생 모든 사람을 좋아하고 한 사람만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다
눈감을 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다.

35. 러브레터 리플해주세요 에서,
제동형 : 키스할 때 담벼락에 탁 밀어넣고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도현형 : 그렇죠. 전봇대도 있고.
제동형 : 전봇대엔 개들이 있지요.
도현형 : 말못하고 쓰러짐.

36. 사랑은 사랑하는 당사자 두 사람밖에 못하기 때문에 소중할 수 있는거겠죠.

37. 언젠가 캘리포니아 선박이 난파 됐을때 그 선박에 있던 승객 가운데
한 광부가 금괴 2백 파운드를 넣은 띠를 두른채 해저에 가라앉아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렇다면 그가 그 금을 가지고 있었던가?
아니면 금이 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인가?
-집착에 관한 이야기 인 듯...

38.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밤하늘의 별을 따자.

39. 하늘에 계신 분에게 통하는 유일한 길은 기도이고,
사람에게 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정직이다.

40. 솔직함이라는 것은 사랑만 놓고 봤을때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종교다.

41. 나는 오랜 세월을 당신을 향해 밀려 들지만 당신의 발끝만 적시고 돌아서네요.

42. 예전에 첫사랑 때문에 고민할 때 일기장 마지막에 부분에 쓰셨던 글이래요.
"이별보다도 비참한 것은 이별 마저도 허락 받지 못하는 사랑이다"

43. 지금 생머리시면 파마를 한번 해보심이...
- 스튜어디스 지원을 하고싶은데 1cm가 모자라 낙담하는 꽃처녀에게...

어렸을때부터 맞으면서 훈련이 되어 있어요..
- 무슨얘기를 하나 딱 던지면 너무 명쾌하게 말씀을 잘해주신다고 하는 이소라의 멘트에...
(우리어머니는 어머니가 한마디 하시면 열마디를 하게끔 저를 아주 강하게 키우셨어요. 얘야 학교다녀와라. 그러시면 네.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주절주절...)

44. 사천 칠백만 국민 모두가 술은 마시되 취하지 않고, 취하되 비틀거리지 않고 비틀거리되 쓰러지지 않고, 쓰러지되 무릎 꿇지 않으면서 미래를 향해 당당히 나아갈수 있는 그날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45. 비오는날 새벽 두시에 헤어진 애인에게서부터 다시 돌아 온다는
전화를 받았을때 혼자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다가 그 천막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와 그여인의 목소리의 감격에 겨워서 소주가
넘어갈때 내 목젖 소리.


46. 신이 하신 가장 커다란 실수는 남자와 여자를 만든 것이다.
남자와 여자가 없었다면 이 세상에 전쟁이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47. 막내누나가 결혼 3일 전날에 내가 아침에 빨리 일어나서 누나보고
"누나, 나 밥좀해줘." 라고 했더니,
누나가
"니가 해먹어" 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다 해먹고 아침 9시쯤 됐을때
누나 남편될사람한테 전화가 와서 받더니,
"예예...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 돌고,
동생 밥해주고 그러고 있었어요."

48. 새 두 마리를 묶어라. 네 개의 날개를 가지겠지만 결코 날 수 없다. 사랑이라는 것도 그래요. 그 사람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내게 날아오게 해야겠지만 내 방식을 강요하면 네 개의 날개는 가지겠지만 절대로 날 수는 없겠죠. 그러니까 그 분의 사랑방식을 존중해 주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49. "상대방의 마음으로 가는 여권은 전세계에 아무데도 없거든요?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여권이 있다면 억만금을 주더라도 아마 그게 최고일 겁니다. 가격이 어찌됐던 누구의 마음이라도 들어갈 수 있는 여권이 있다면...
근데 신이 그걸 만들어 놓지는 않거든요.
왜냐하면 그 여권을 가질 수 있는 권한은 사랑하는 사람 그 한사람밖에 가질 권한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대신 발급해 줄 수 없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더욱 더 그 사람한테 대놓고 얘기하기가 힘들죠.
세상에서 단 한군데 밖에 없는 창구이기 때문에 그 창구에서 거절당하면 딴데 어디 갈데가 없으니까 망설여 지는 거에요.
그리고 그 여권도 여러장이 있는게 아닙니다.
평생을 통틀어 그 사람 마음속에서 한두장 정도밖에 발급이 안됩니다."

50. 제동형님이 10분동안 사회를 보시면서 선물을 준다고 했거든요.
시간이 지난뒤, 여기 오신분 중에 커플은 손을 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커플들이 막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제동형님 말씀 "이 커플들에게는 선물 없습니다."
좀 뒤에 다시 말씀하시길,
"이 사람들은 신께서 내려주신 가장 큰 선물을 옆에 두고 있기 때문이죠."




출처 : 재밌는 연예인들 입담中

애욕전선 명대사 모음

'애욕전선 이상없다' 명대사 모음


꽃피는 봄이 오니 메가톤급 외로움이 텍사스 소떼처럼 밀려오는 구나

가뭄에 콩같은 꽃미남

눈높이가 해발 8000미터시군요.

오밤중에 끓는물 마시고 벽치는 소리요.

편견은 낼롬 버려요

여기서 요것들이 사랑의 굿거리 장단을 맞추고 있었구나

노른자가 익지도 않은 내 동생을 건드려

친구들의 저급한 놀이문화에 호응해주지 못한 럭셔리한 나의 잘못이다.

이런 우라질 잡것은 뭐냐.

너무 놀라서 염통이 쫄깃해졌어

위가 늘어질 때까지 마음껏 마시자.

팀장의 무한애정에 온몸을 흠뻑 적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뜨거운 복어탕에 쏘주 한잔 쪽쪽 빨아볼까

작업도중 마시는 한잔의 커피는 기분을 콜롬비아스틱하게 만들어준다.

넌 지금 내가 바쁜게 눈에 밟히지 않냐?

이 방대한 스케일의 카드값은 뭘까?

쪼개지 마라 죽탱이 날아감과 동시에 생이빨 뽀개지기 싫으면...

염통이 발랑거리는 첫키스

네녀석의 이야기가 옴팡지게 기대되는걸.

이런 놀이는 얼마나 살떨리게 재밌는데.

보고 싶어서 죽을것 같은 심정일 때는 인근 모텔이 약이지.

밥이나 낼롬 먹어요.

자기야.. 자기야 앙큼지게 성숙한 자기야...

내 몸에 1g도 손대지맛.

우리 깜찍이 밀어내기 한판 할려구??

우리 깜찍이의 쾌변 타임을 방해하다니

스쳐 바르기만 해도 그 충격적인 촉촉함에 모공들이 경련을 일으킨다는 화장품

너 겁을 일시불로 상실했구나

가서 미역 줄거리에 멸치나 쌈싸먹으렴.

저런 어처구니를 엿바꿔 먹은넘

나 이러다 주례사 한번 못듣고 황천 가겠다.

이런 놀러오니깐 심폐기능이 옴팡지게 활성화 되는 느낌인걸.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앞에 살짝 겹쳐진 지영이의 자태를 보니 지금 사진기에 담지 않으면 실성할 것 같다.

옴팡지게 환상적이야 앙증이 매우 지나쳐서 카메라가 체하겠다.

하지만 나도 한떨기 가녀린 남자인걸.

특훈을 통해 영장류의 한계를 넘어섰다.

7옥타브를 넘나드는 함성을 지르게 돼도 책임 못져.

자꾸 이러지 마 난 순수함을 가득 머금은 몸이야

넌 단식원 앞에서 고등어를 굽는 여인이야.

오우.. 지쟈스 헬름 계곡이 따로 없도다. 뷰티풀 그 자체야.

각막에 충격을 받아서 시력이 저하된것 같다.

뽀뽀 정도에 내가 넘어갈걸로 생각했다면..탁월한 선택

지금 이 시간에도 끈적하게 콩을 까고 있을 수 많은 커플들...질리도록 실컷 깠을테니 이제 내가 맛깔나게 볶아주마.

내가 여태껏 한번도 출입한 적이 없던 모텔을 자기 집 변소간 드나들 듯이 하는구나.

어젯밤 그 모습은 부끄럼쟁이의 모습이 아니던걸.. 요 앙큼쟁이

오바이트를 유발하는 역겨운 커플 한쌍이 다가오는군

당신의 몸은 마치 막걸리에 적신 인삼같아유

이땅의 모든 남성들의 한떨기 염원이지

그게 무슨 아가미로 용트림하는 소리요

제발 나의 용암국물처럼 뜨거운 사랑을 받아주시요

슬램가 초딩마냥 고집부리셔도 소용없어요.

나의 각막은 이미 당신으로 인해 마비되었소

비록 우리의 비주얼이 서로 다르다고 해도 뽀송뽀송한 사랑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오

당신의 고집은 100년 묵은 육포처럼 질기군요.

아무리 멋진 쭉빵글래머가 내 앞에서 나 좋다고 후리스타일 랩을 해도 난 귓볼로 튕겨낼 것이오

너희들 오늘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을 준비해라

너 본드 곱배기로 불고 실성했냐

목소리가 마치 쟁반위에 옥구슬들이 3열 종대로 굴러가는거 같네요.

자기는 깜찍이 100단이야

모란시장의 개뼉다구 같은 놈

경기도 과찬의 말씀.

중랑구 면목 없습니다

~게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지

니가 무슨 열녀문 디자이너냐!

왕따로 가는 최단코스

~하기가 서울역에 그지 없다

이 은혜를 몇개월 할부로 갚아야 할지

2005년 7월 17일 일요일

토익시험결과

드디어 발표났습니다!

지난 6월 26일본 TOEIC 150회의 점수가 발표가 났습니다.

800점은 예상했건만

아쉽게도 755점이 나왔네요.

L/C: 435
R/C: 320
Percentage Rank: 82.98

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관계로.. 재시험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재시험의 경우에는 8월달에나 보게 되겠네요

이번은 공부를 제대로 할 생각입니다.

제대로 정식으로 해서 900점을 목표로 할 생각이거든요.

여러분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

2005년 7월 7일 목요일

모든것이 새로 시작했답니다.

한 달동안 쫓아 다니던 영어 개인교습 오늘부터 그만 두었지요.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이죠.

오늘 기도하면서 결심한 것이 있습니다.

게을러지지 말자!!

공부 절대로 쉬지말자고...

난 갈길이 아직은 아주 아주~ 멀거든!!